국내항공기산업이 선진항공기업계와의 기술협력 합작공동생산등을
통해 기술국산화 작업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 FX/HX앞두고 미국등과 협력 공동생산 ***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래 미국중심의 기술협력및 하청생산에
머물던 국내항공기 산업은 FX HX(정부의 전투기및 헬기구매생산)
계획을 앞두고 캐나다 미국 프랑스 일본업계등과의 활발하교류를
통해 항공관련 기술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있다.
또 이들외국기업들도 한국의 항공기업이 급성장기를 맞고있어
한국업체들과의 공동생산을 모색하기위해 한국을 찾는 발길을 부쩍
늘리고 있다.
이같은 교류는 지난달 27일 캐나다항공우주산업대표단의 방한을
시발로 내년2월 서독항공우주공업협회 일본항공관련단체의 방한이
잇따르며 프랑스항공업계와의 교류도 예정되고 있다.
*** 설계서 부품까지 전분야로 확산 ***
이번 캐나다업계의 방한으로 앞으로 한국이 필요로하는 항공기
설계및 항공전자기체부품등의 분야에서 양국간의 기술이전및 교류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항공기조립 분야에 대우중공업 대한항공 삼성항공,
항공기엔진에 삼성항공, 항공전자에 금성정밀 대영전자 금성전기,
랜딩기어및 기타부품에 대동중공업 기아기공등이 거론되고 있다.
서독업계와는 지난해 대우중공업이 도니어사로부터 1억5,000만달러
규모의 경비행기생산수주를 했으며 내년2월 서독항공업계의 방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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