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이래 연평균 10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주택건설업체
건책을 추천한다.
지난 8월 상장된 건책은 자본금 140억원의 중형건설 업체로 아파트 상가
일반건축등에 참여하고 있다.
신도시건설 예정지인 분당 평촌지역에 6만4,000평의 부지를 확보해 놓고
있으며 자체사업부지인 한강 "중지도 노들섬"이 위락지구조성지역으로
허용됨에 따라 이 지역의 개발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릴것으로 기대된다.
*** 곳곳에 부지확보 개발수익 큰기대/주가레벨업 예상 ***
콘도사업에 적극 진출, 도고온천등 전국에 부지를 확보해 놓고 있다.
유통산업 진출을 위해 중계 상계지역에 연건평 2만평의 유통시설을
건설중인데 현재 20% 정도의 공사진척을 보이고 있다.
대구에 (주)중강을 설립, 자동차부품업에도 진출했다.
경영자측에서 근로자협의회를 적극 지원, 무엇보다도 노사분규가 없다는게
강점이다.
신도시건설 참여시 우려되는 인력공급면에 있어서도 이미 하도급자가
선정돼 있어 노동력 공급문제도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적극적인 주택공급 정책과 국토개발사업에 따른 건설붐, 그리고
7년만의 대형호재라고 할수있는 아파트 분양가현실화로 앞으로 업종 경기
또한 밝은편이다.
이에따라 도급순위 43위인 건책은 올해도 매출액 800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의 높은 실적향상이 예상된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2만3,000원선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높은 성장성을 감안할때 증시여건이 호전되면 한차례 레벨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