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전산망용 주전산기로 국산화한 미니컴퓨터 톨러런트시스템이
국산화 1년여만에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산 톨러런트시스템 4대가 대만에 수출된다는
것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톨러런트시스템은 대만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QIC사가
발주한 것으로 증권회사와 금융기관(농협)용으로 사용될 예정인데 내년에는
역시 QIC사를 통해 약 20대를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