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시장의 대내외 개방추세에 따라 생보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신설
되고 있으나 보험감독원의 이들에 대한 교육등 수용태세가 제대로
뒤따르지 못하고 있어 문제.
*** 대리점 교육 수용능력 크게 부족 ***
올들어 합작 생보사 5개와 내국사 2개등이 이미 생보시장에 뛰어들어
생보사가 모두 21개로 늘어났는데 이들은 외국사를 중심으로 종래와
같은 모집인위주의 보험모집체제에서 탈피, 대리점을 통한 영업활성화를
추진하고있어 대리점의 허가감독및 교육기관인 보험감독원의 이들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
그러나 감독원의 교육시설등 수용능력이 크게 부족, 이같은 수요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어서 신설사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전갈인데 특히 최근에는 오는 12월초로 예정된 대리점주 교육에 기존사와
신설사등 모두 16개 생보사에서 350명가량이 교육을 희망했으나 감독원은
각사에 대해 신청자중 40%정도만 교육대상인력으로 할당했다는 것.
*** 각사 교육신청 40%만 접수 집단항의 소동도 ***
이렇게 되자 관련 회사 관계자들이 감독원을 방문, 집단항의(?)하는
소동을 벌여 내년부터는 1회에 150명씩 연간 12회에 걸쳐 대리점주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기도.
보험업 관계자들은 이에대해 "시장개방으로 보험산업이 하루가 다르게
질적, 양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판국에 보험감독원도 이에 능동적으로
부응해야 하지 않겠는냐"고 한마디씩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