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무역적자는 지난 3/4분기중 2억달러 증가, 278억달러를 기록
했다고 미상무부가 28일 발표했따.
상무부는 이 기간중 수출은 1억4,600만달러 확대, 916억달러를 기록
했으며 수입은 3억4,300만달러 증가한 1,193억달러에 달했다고 말했다.
상무부는 이어 3/4분기중 미국의 수출증가는 일본등 극동지역 및 서유럽
등에 대한 민간 항공기 수출이 늘어난데 따른 것이며 수입은 중국을 비롯한
극동지역 신흥공업국산 소비재에 대한 미국내의 수요확대로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