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경찰서는 25일 영화배우 전세영씨(24.서울관악구신길4동
501의108)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전씨는 지난 9월10일 하오9시10분께 서울 서초구
도곡동 국민은행 양재지점앞길에서 자신의 서울3모 4383 로얄프린스
승용차를 몰고가다 앞을 지나던 80cc오토바이를 들어받아 운전자
정모군(17)에게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고 정군의 뒤에타고 있던
김모양(19)에게 전치3주의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