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24일 정부의 주식자금지원을 통한 증시부양책이 실효를 거둘수
있도록 지원자금으로 주식은 다시 팔지 않도록하고 계열사의주식도 매입하지
않기로 했다.
증권회사 상품담당 임원들은 이날 정부의 주식매입자금 3,000억원 지원에
따른 실무협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특정종목 집중매입 및 대주주등
특정인과의 자금거래 성격의 매매도 하지 않기로 했다.
이 회의에서는 이번에 지원된 주식매입자금을 10월말 현재의 자기자본
비율에 따라 각증권사에 배분했다.
증권사별 배정액은 다음과 같다. (단위:억원)
<>대한 17 <>쌍용투자 234 <>한신 157 <>대신 280 <>대우 32 <>신영 64
<>한국투자 46 <>서울 93 <>한양 67 <>한일 29 <>건설 3 <>럭키 282 <>부국
81 <>신한 80 <>대유 57 <>동남 69 <>현대 180 <>고려 141 <>한흥 110
<>동서 237 <>제일 133 <>신흥 15 <>유화 57 <>동양 185 <>태평양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