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국영의 페트롤리엄 앤드 내츄럴가스 엔터프라이즈는 미석유회사인
유노컬사와 미얀마국내에서 석유및 천연가스를 합작으로 채굴, 생산할 계약에
조인했다고 최근 미얀마 국영방송이 밝혔다.
미 아모코/오일사도 지난주말 미얀마정부와 합작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에는 한국/화란/일본/캐나다의 4기업이 같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얀마 군사정부는 작년 9월 발족이래 외국으로부터의 투자에 대해 문호
개방정책을 취하여 퇴폐한 국내경제의 회복을 꾀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