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원화절하방침이 발표된지 하루만인 10일 대미달러에 대한 원화가치가
소폭 절하됐다.
10일 한은이 고시한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 (집중기준율)은 달러당 672원10전으로
전날의 672원에서 10전이 절하됐다.
지난 7일 달러당 672원20전을 기록했던 원화의 대미환율은 8,9일 각각 10전씩
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