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지수 900 선 단숨에 회복...34.33 올라 ***
증시가 사상최고치의 등락폭을 기록하면서 폭등하고 있다.
9일 서울증시는 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인하 검토등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부추켜 개장초 약세를 보인 장세가 후장들어 큰폭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증권/건설/무역을 비롯 전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 : 52 현재 종합주가가 전일에 비해 34.33 이 올라 지수등락이 사상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조순부총리의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인하검토와 원화추가절하, 경기타개를 위한
종합적 경기부양책 강구가 이날 증시에 불을 당기고 있으며 증권사 사장단의
증시부양을 위한 증권사 보유 회사채 1,000억원 추가매입, 증권사 증자납입분중
50% 이상 주식매입, 지방투신에 2조 5,000억 규모의 신규펀드 설정, 만기도래분
현금상환건의등도 장세회복을 북돋우고 있다.
16 : 52 현재 상한가 577 개를 포함, 무려 834 개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한종목은 하한가 12개를 포함해 32개 종목에 불과하다.
보합은 44개 종목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920만주, 거래대금 2,01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