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토당국은 지난 28일의 반정부시위에 참가한 시위군중중 149명을 "공공
질서파괴"와 "사회불안조성"등 혐의로 기소할 것이라고 공산당기관지
루데프라보가 30일 보도했다.
이들은 체코에서 벌어진 20년래 최대의 반정부시위였던 28일의 시위당시
연류된 355명 가운데의 일부인데 28일의 시위에 참가한 1만명이상의 시위군중
들은 새로운 정부와 자유선거 그리고 밀로스 야케스 공산당서기장의 사임등을
요구했었다.
루데 프라보는 이 시위당시 7명의 시위군중과 경관 5명이 부상했으나 입원한
사람은 없다고 전했으나 체코경찰의 신문을 받은 11개국 출신 외국인 17명이
기소될지의 여부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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