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첨단과학기술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를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과학교육원이 31일 하오 3시 남산 기슭의 구 국립중앙도서관 건물인
중구 회현동 1가 100의 177에서 문을 연다.
서울과학교육원은 그동안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사용하던 지하 5층 지상
14층의 어린이회관 건물을 과학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에 맞게 내부
보수공사를 마치고 각종 과학 실험실습자료를 구비했다.
*** 초 - 중 - 고 교사 연수...학생 실습지도등에 활용 ***
과학교육원은 서울의 초/중/고 교사들과 학생들의 과학실험실습과
과학교육 활동에 필요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과학
우수학생 지도 <>컴퓨터교육및 과학기술교사 연수 <>과학기술도서실
운영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탐구학습관, 과학기술교사 연구실, 과학기술정보실, 생활과학실,
과학교구상설전시장, 공작실등을 운영하며 각종 과학행사 주관및 지원
업무등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