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총리(78)가 차기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은퇴할 것이라고 일본
신문들이 28일 보도했다.
스즈키전총리는 자신의 지역구인 이와테 1구에 보수계후보가 난립할
전망인데다 최근 정계원로들의 잇단 정계은퇴로 세대교체가 진행되고있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일본신문들은 전했다.
미키 전총리의 사망과 후쿠다, 다나카 전총리의 정계은퇴에 이은 스즈키
전총리의 은퇴로 자만당의 세대교체는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