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는 금주들어 하루동안에도 등락이 엇갈리는 침체장세가 반복되는
가운데 거래량 또한 700만주대를 넘어서지 못하는 무기력한 장세가 이어
지고 있다.
27일 증시는 개장과 함께 낙폭이 심화되는 바닥장세를 지속하였으나 후장
후반에 대형호재설이 나돌아 종합주가지수가 함겹게 890선을 유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전업종의 동반하락 장세에도 불구, 유일하게 오름세를 보인 기계업종중에서
견실한 거래량 증가와 함께 소폭의 상승을 기록한 대우중공업은 FA및 FX와
관련한 신선한 재료로 관심을 모았다.
*** 안정된 영업기반위에서 꾸준한 성장세 기대 ***
금년들어 매출호조속에 급격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동사는 PLC,
용접용로보트를 비롯한 FA사업과 첨단산업 및 FX 관련 항공부문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정책에 따라 안정된 영업기반위에서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동사의 주가는 지난 9월 18일 올들어 최고가를 갱신 (2만8,000원)한
이후 증시약세에 편승한 횡보 하락 국면을 지속하고 있으나 상대적인
물량부담에도 불구, 동사의 성장력과 삼성항공과의 주가 격차등을 고려할때
지속적인 주가회복세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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