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내각의 재무장관 니겔/로슨이 마거릿/대처 총리 측근과의
불화때문에 전격 사임함으로써 대처총리는 집권 10년만에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맞이했다.
대처총리는 로슨의 후임에 존/메저 외무장관을 임명하고
외무장관에는 더글러스/허드 내무장관을 임명하여 로슨 사임으로
인한 타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즉각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