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전 전동차가 냉방차로 바뀌어 내년 여름부터 시민들이
시원한 지하철을 이용할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발주, 27일 조달청에서 입찰에 부친 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
냉방화 공사는 92억 9,000만원에 응찰한 현대정공에 낙찰되었다는 것.
이에따라 이제까지 선풍기에만 의존, 여름이면 찜통운행하던 지하철
1호선도 2,3,4호선과 마찬가지로 차량 80량 전체가 에어콘 시설을 갖춘
냉방차로 운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