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지수 900선 다시 무너져 ***
주가가 하룻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종합주가지수 900선이 다시 무너졌다.
25일의 서울 증시주가는 개장초부터 주문건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팔자" 8 : "사자" 2의 "팔자"우세속에 시간이 흐를수록 고가대형매물이
쏟아지면서 낙폭이 커지고 있다.
재무부의 증시 부양책기대등에 따라 전일 오름세를 보였던 증시는 구체적인
내용발표가 없는데 대한 실망매물로 "반짝"장세로 그쳤다.
특히 전일 큰폭으로 올랐던 증권을 비롯 보험등의 금융주와 철강 금속
기계 운수장비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주도하고 있다.
10시50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897.73포인트로 5.77포인트가 내렸고
거래량도 91만2,000주에 그쳤다.
상한가 1개등 125개종목이 오름세를 타고있는 반면 2개의 하한가를 포함,
265개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