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이달중에 경기, 전북 및 경북 등 3개 지역에서 산사태 위험지
조사를 위한 현지연찬회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이 연찬회에서 산사태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위험지 조사방법을 도출하여 산사태 위험지를 확대 지정,
중점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 위험지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기상예보에 따라
산시태 발생 예보제를 실시하여 재해를 미연에 방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