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사(사장 심대섭)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인천시 북구
구산동 소재 산재재활훈련센터 체육실에서 제4회 재활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불의의 산업재해를 입고 근로복지공사 산하병원에서 재활
치료요법의 일환으로 직업적 신체기능회복과 직무수행능력을 습득하고
있는 산재환자의 재활의욕고취와 기술향상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엔 이 센터의 공예공과등 7개공과 훈련교사의 추천을 받은
재활훈련실습작품 40종 400여점이 전시되며, 원매자가 있을 경우 판매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