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각목치사사건으로 숨진 동양공전생 설인종군의 장례식이 21일 상오
10시30분 서울 종로구 무악동 세란병원 영안실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이에앞서 위로금 문제로 연대측과 수차례 접촉을 가졌던 유족들은 20일
하오 연대로부터 4,000만원의 위로금을 받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