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역 교포무역인 20여명으로 구성된 모국상품구매단이 19일 내한,
상담활동을 벌인다.
18일 무공에 따르면 이 구매단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체한하면서
국내 200여 국내업체와 접촉, 전자제품및 부품, 기계류, 철강, 시멘트,
섬유류, 신발류, 수공예품, 농수산물, 완구류등 1억달러 상당의 구매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무공은 해외 교포무역인을 통한 수출 증대를 위해 금년에 총5개
지역으로부터 모국상품 구매단을 유치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9월에
토론토 모국상품구매단을 유치한 바있으며 이번 방한하는 일본지역 구매단에
이어 이달말경 로스앤젤리스, 싱가포르, 유럽등지로부터 구매단을 잇달아
유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