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수출은 올들어 9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목표달성이 힘겨울 것
같다.
17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에 따르면 금호 한국등 국내타이어업계의
수출실적은 지난 9월말현재 5억 4,300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 (5억6,400달러)
보다 4%가 줄었다.
품목별로는 자전거등 이륜차용타이어와 튜브가 4,600만달러로 6%나 줄어
수출부진현상이 두드러졌다.
또 승용차 버스 트럭등 자동차용 타이어도 4억 1,700만달러로 이역시 4%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