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이 주최한 제2회 사무자동화 소프트웨어(SW) 공모전에서 "DIS
(문서정보시스템)"를 출품한 포항제철의 송호중씨가 프로그래밍언어부문에서,
"사업타당성검토"를 출품한 제일모직 유종윤씨가 간이언어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전관의 다기능사무기기인 N5200용 SW개발 의욕고취등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모두 6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백만원 일본전기견학기회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