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외경제부가최근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외국의상사및 재외중국
기업이 중국국내에서 인민화폐를 사용하여 상품을 구입, 수출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 <>국내의 기업, 개인이 외국상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수출할당액,
수출허가증을 전매하여 외국상사의 수출통관수출을 대행하는 것도 금지했다.
한편 외국상사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이 외화수지상의 일시적 어려움을
해결키위해 국내제품의 구매를 신청할시는 대외경제무역부의 "국내제품
구매에 의한 외화수지의 밸런스 해결에 관한 병법"에 의거하여 처리토록
했다.
*** 외국기업 수출용자재 구매제한 ***
중국의 대외경제무역성은 외국기업이 중국국내에서 임의로 수출용자재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금융긴축정잭을 취하고있는 때문에 중국의 수출기업의 수출물자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중국의 수출은 금년 1-7월로 전년비 0.6% 감소로
침체하고 있으나 반면 수출전환이 없는 기업이 외국과 직접거래하는
케이스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규정은 수출물자시장의 정상화를 겨냥하는 것인데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수출을 더욱 어렵게 할 우려도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주해특구에 금리개발고분사설립 ***
중국의 주해서부대외경제무역총공사와 마카오/이탈리아건설투자사는 최근
광동성의 주해경제특구에 금리개발고분유한공사를 설립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이 마카오회사는 2,000만홍콩달러를 투입, 마카오에 인접한
주해시서부지역의 삼토관리구를 개발하게 된다.
주해경제특구는 마카오로부터 18km 떨어진 서부지역을 중점개발지역으로
변화시키기로 결정한 바 있다.
마카오회사는 계약에 따라 삼토관리구의 1만평방미터부지에 30개의 빌딩을
포함한 화교타운을 건설하고, 홍콩, 마카오및 거래선에 이들 빌딩을 판매할
책임을 지게 된다.
삼토관리구당국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토지의 정비, 수도및 전력의 공급,
도로건설및 기타 사전공사작업의 외부도급을 줄 예정이다.
삼토관리구당국의 한 직원은 지금까지 6개 외국회사들이 주해시 서부지역에
대한 마카오최대의 투자프로젝트에 참여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수십억달러규모의 전력플랜트와 40만톤규모의 에틸렌공장설립
프로젝트들이 외국회사와의 최종협상단계에 들어갔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