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강삼재 대변인은 14일 정부의 아파트분양가 상한선철폐에 대한
논평을 통해 물가가 9월말까지 5%가량 상승한 시점에서 이번 조치는 전반적인
물가상승을 가속화 시킬것으로 우려되므로 이에대한 제도적 대책이 필요하다"
고 말하고 "채권입찰제의 상한선을 철저하게 지켜 국민의 실질부담이 증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공화당의 김문원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원칙적으로 찬성하나 이로인한 기존
아파트가격의 폭등이나 부동산업자들의 농간등 뒤따를수 있는 부작용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고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후속조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