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가다의 다니엘 오마라 아투보 외무/지역협력담당 국무장관이 신동원
외무차관의 초청으로 15일부터 1주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지난 86년 우간다에 무세비니 정부가 들어선 이래 우간다의 각료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방한하는 아투보 장관은 체한중 강영훈총리를 예방하고
신차관과 양국간 우호협력강화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관리들이
14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