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
9월중 생산가격보고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주식가격이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지수는 이에따라 전일보다 13.52포인트 하락한 2,759.84로 연3일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거래량도 줄어들어 1억6,012만주에 그쳤다.
535개종목이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895개종목이 내림세를 보였다.
520개종목은 보합세.
<> 도쿄 <>
수요일 일본중앙은행의 재할인율 0.5% 하락발표에도 불구, 계속된 달러
강세로 주가는 대폭락세를 나타냈다.
강세로 시작된 이날 증시가 후장들어 계속 내림세로 반전, 니케이지수는
445.02포인트나 하락된 34,795.05포인트를 기록했다.
<> 런던 <>
니겔 란손 보수당 당수의 8년내로 영국 기본이자율을 최대한 올리겠다는
발언으로 주가가 회복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거래량은 11일의 5억320만주보다 감소한 4억3,740만주가 거래되는데
그쳤다.
FT30지수는 전일보다 20.40포인트 오른 1,817.70포인트.
<> 홍콩 <>
1,270억 홍콩달러가 소요되는 정부의 초대형 투자계획 발표에 이어 기관
투자가들이 대거 "팔자"세에 가담함에 따라 주가내림세가 계속됐다.
이에따라 거래대금도 11일의 13조3,900만 홍콩달러보다 2조2,000만 홍콩달러
가 줄어든 11조1,900만 홍콩달러에 그쳤다.
항셍지수는 14.33포인트 내린 2,793.45포인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