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인 박찬종, 유한열, 이철, 정몽준의원등 4명은 11일 상오 국회의장
및 여야 교섭단체 대표에게 본회의 대정부질문권을 요구하는 공한을 보냈다.
이들 4명의 의원들은 "국회는 4당의 목소리만이 아닌 무소속 의원들의 주장
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본회의에서 박의원에게 질문권을 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