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주택건설업체에 배정됐다가 미분양된 분당지구 택지 5만8,000여평이
대우등 5개업체에 돌아갔다.
10일 주택사업협회는 중소주택건설업체가 토개공에 반납한 5개필지 7만
1,700평중 4개필지 5만8,670평을 대우 롯데건설 대림산업 럭키개발 선경건설
등 5개업체에 배정키로 확정하고 이를 토개공에 통보했다.
나머지 1개필지 1만030평은 토개공에서 군인공제회에 배정했다.
주택사업협회는 당초 한신공영과 영진건설이 구매키로 했다가 반납한
1개필지 3만3,000평은 한국건업과 경남기업에 배정키로 잠정결정하고 이번주
내에 계약을 체결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