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주식시장이 장기조정국면을 맞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립금속을
비롯 음식료 섬유의복 나무 화학등 내수제조업종주는 올들어 9월말까지
평균 15%이상의 투자수익률을 내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올증시장기 조정국면불구 15%이상씩 올려 **
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9월말까지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인 업종은
기계로 올해초 주식을 사들여 9월말까지 보유했을 경우 평균 49.05%의
투자수익을 올리게 된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조립금속 전기 의약 의복등이 30%이상의 투자수익을 남겨주고
있어 제조업주의 평균투자수익률 19.32%를 훨씬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금융 건설 무역 어업 광업등은 배당수입 시세차익등을 감안, 평균
3.5-7.5%의 투자손실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