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명보험회사의 자회사인 NYLWH는 한국에 100% 출자 자회사인 한국
뉴욕생명보험(주)를 설립하기 위해 지난달 30일자로 재무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뉴욕생명보험은 미국 제4위 (자산규모 기준)의 생보사로 1841년 설립돼
캐나다, 영국, 홍콩 등지에서 영업해오고 있으며 이 회사의 자회시인 NYLWH는
뉴욕생명보험의 외국소재 자회사들을 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회사이다.
재무부는 한국뉴욕생명보험의 설립허가신청 심사에는 약 4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