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련 경찰관 폭력 엄중문책 촉구
발표하고 "이번 사건은 단순한 폭력범죄의 차원을 넘어 국민의 언론자유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밝히고 내무장관과 치안본부장에 대한 엄중문책을
요구했다.
언노련은 성명에서 당국이 경찰서장을 경고하고 파출소장 인사이동 및
관련당사자를 징계위에 회부키로 한 것은 사건의 심각성에 비해 크게
미흡한 미봉적 조치라고 지적하고 경찰공무원의 직무를 배임한 관련
당사자들은 당연히 형사처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