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공 장성광업소(태백시)에서 21일 열린 국회 동자위 국정감사에서는
대부분의 의원들이 석탄산업 사양화에 따른 동정론으로 일관하여 회의가
다섯시간여만에 순조롭게 종료.
첫 발언에 나선 황락주의원(민주)은 "장성광업소소장 이하 현지
직원들이 이 어려운때 산업전선에서 노고가 많다"며 안필준사장은 이들에게
국가훈장을 수여하도록 정부에 건의하라"고 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