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재벌이 36% 차지 ***
산업은행이 공급하는 산업개발자금도 30대 재벌에 의해 거의 독점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산업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30대
계열기업군에 대한 산업은행의 대출은 모두 3조1,212억원으로 산업합리화
자금, 특별외화대출등을 제외한 산은의 전체 여신관리 대상/대출액
8조6,794억원의 35.96%를 차지했다.
*** 삼성 / 대우 / 현대 / 럭키금성순 ***
또 이들 재벌에 대한 지급보증규모는 9,819억원으로 대출액과 지급
보증액을 합한 여신은 총 4조1,131억원으로 산업은행의 전체 여신관리대상
여신 10조7,294억원중 38.24%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 대출액은 삼성그룹이 5,837억원으로 제일 많고 <>대우 4,487억원
<>현대 3,640억원 <>럭키금성 2,860억원 <>한진그룹 422억원등 5대
계열기업군에 대한 대출만도 1조7,246억원에 달해 전체의 19.87%를 차지했고
이들 5대 재벌에 대한 지급보증액 3,468억원까지 합한 여신규모는 2조714
억원으로 전체의 19.31%에 이르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