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는 19일 인도네시아 신발합작공장의 현지 파트너인 아데텍스사
기술연수생 15명을 초청, 신발생산관련 기술교육에 들어갔다.
이들 연수생은 오는 11월말까지 부산공장에서 제화재봉 재단등 각 생산분야
별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받은 뒤 12월중 인도네시아로 돌아가 현지 신발합작
공장에서 전문기술요원으로 일하게 된다.
한편 국제는 인도네시아 반둥지역에 짓고 있는 신발합작공장 생산라인을
11월말까지 설치하고 빠르면 12월중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