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중앙정부가 각성의 경제활동을 직접통제하는 대신 7대경제
지역산업지구 육성을 통해 300-400개 경제선터를 직접관리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점차 바꾸어가기로 결정했다고 홍콩의 경제일보가 12일
보도했다.
** 성위주통제 상장...경제센터 300-400개 직접관리 **
이신문은 중국정부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중앙정부가 7대경제지역과
주요산업집단개발계획을 마무리지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4월 국무원산하 경제기술사회발전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작성한
대외무역발전과 그에 따른 중국내 지역발전전략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7대경제지구와 산업집단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동북 석유, 화북 전자, 화동지구 기계등 **
(1) 동북지구(요령 흑룡강 길림및 내몽고동부) = 철강 석유 중기계 자동차
항공집단
(2) 화북지구(북경 천진 하북 산서및 내몽고중부) = 석유 전자 화공 방직
(3) 화동지구(상해 강소 산동 안 ) = 기계 방직 전자 화공 경공업집단
(4) 화중지구(호북 호남 강서 하남) = 기계 철강 비철금속 자동차집단
(5) 화남지구(광동 광서 복건 대만) = 전자 식품 석유 집단 경공업
(6) 서남군수공업지구(사천 운남 귀주 서감) = 기계 비철금속 자동차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