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8일 사이에 일반공모를 한 대동은행과 동남은행의 주식청약에
모두 1조3,243억원의 청약자금(25일께 환불예정)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대동은행의 경우 14만7,812명이 6,617억원을 청약했고 동남은행은 22만
1,000명이 6,626억원을 청약했다.
1인당 배정주식은 일정주식을 청약자 모두에게 균등 배분한 다음
청약금액에 따라 비례배분하게 되는데 최종배정결과는 25일께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