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용 수요늘어 매기호전 ***
고려인삼 시세가 껑충뛰어 올랐다. 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추석대목을
맞아 선물용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매기가 호전되자 시세가 뛰고있다.
이에따라 고려인삼 6년근의 경우 300g당 15편짜리가 2,000원이 올라
2만9,500원선, 25원짜리도 같은폭으로 올라 2만7,000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5년근짜리도 300g당 15편과 25편짜리가 2,000원씩 올라 2만4,000원과
2만1,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햇삼이 출회되고 있는 금산삼(4년근)은 300g당 30편과 50편짜리가
오히려 1만4,000원과 1만2,000원선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