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7일 하오 장홍열청장및 조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군 대월면에서 이천비축기지 준공식을 가졌다.
총 30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착공 14개월만에 완공된 이천비축기지는
창고6동과 야적장 5개소등 총 1만1,800평 규모의 비축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조달청은 이 기지를 규소철, 페로크롬등 희귀금속류와 화학펄프, 알미늄,
선철등 대량 수요물자를 중점적으로 비축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