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은신용카드는 비자카드 일반회원의 할부사용한도를 잔액기준 현재
30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축소, 10월1일 거래분부터 적용한다.
6일 환은신용카드에 따르면 정부의 통화증발 억제시책및 자체운영자금
조달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지난 1일 할부수수료율을 연 13.5%에서 15.0%로
인상시킨데 이어 이번에 할부사용한도도 축소조정 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골드카드회원의 경우에는 할부사용한도를 현행과 같이 300만원으로
계속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