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혼조세...초반 상승분위기 허물어져 ****
주가가 전장 중반에도 등락이 엇갈리는등 극심한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4일째 하락하고 있다.
6일 증권시장은 전일 후장의 반등세에 힘입어 개장초 대부분의 업종이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대기성 매물출회로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증시는 전일 발표된 제6광구 액화가스층의 확인보도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석유화학업종을 중심으로 상승분위기를 탔으나 상승시마다
도사리고 있는 대기성매물로 인해 약세로 몰렸다.
최근의 투자심리 위축, 8월말의 미수물량 압박, 추석전후의 증시주변여건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시를 약세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에따라 10시40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3.15포인트 떨어진 968.75
를 기록, 970선이 다시 붕괴됐다.
거래량은 518만주로 다소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있으며 거래대금은 1,400억원.
업종별로는 초반 강세를 보인 화학업종이 기관의 매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을 비롯한 금융주와 전기기계 기계업종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고무, 조립금속업종의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 의복도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9개등 243개 종목이 오름세를, 하한가 9개등 215개 종목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합은 178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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