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조정국면...980선 무너져 ***
증시가 주식값의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속에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주초인 4일 서울증시는 금주는 조정국면이 되지 않겠느냐는 투자자들의
경계, 이식매물과 풍부한 증시주변자금사정을 바탕으로 향후 증시를 낙관한
매수세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점차 매도세가 우위를
보이면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증시는 개장초 전기기계업종의 오름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출발하였으나 주가는 시간이 흐르면서 이식매물이 대거 출회, 약세장으로
돌아서는등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는 10시40분 현재 지난주말보다 4.45포인트 내린
977.17을 기록, 980선이 다시 무너졌다.
업종별로는 전기기계업종의 주가가 전장초반 평균 400~500원가량
오르는등 강세로 출발했으나 점차 상승폭이 꺾이고 있으며 의약, 의복등
일부 소형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보험주와 증권, 은행등 금융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
무역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9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229개 종목이 오른 반면 242개 종목이
내렸고 이중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종목은 4개.
보합은 175개 종목.
거래량은 381만주, 거래대금 1,003억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