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아시아 태평양 회계사연맹 (CAPA) 총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1일 한국공인회계사회와 CAPA총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회계업무 발전동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주최국인
한국과 미국 일본 캐나다등 22개 회원국을 비롯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등
유럽 3개국에서도 대표단을 파견해 모두 25개국 1,000여명의 회계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CAPA총회에서는 서태식 삼일회계사법인 대표가
차기 의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