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조정국면 맞아 하락세 ***
2주일 가까이 숨가쁘게 상승만 거듭해온 증시가 조정국면을 맞고 있다.
30일 서울증시는 단기적으로 최고지수 접근에 따른 경계매물과 단기매매
차익을 노린 매물출회로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인 약세장속에 증권/은행등 금융주와 기계/전기기계등 우량 제조업
주에 매물이 몰려 주가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그러나 고객예탁금이 2조원을 넘어서는등 시중 부동자금의 증시유입이 가속
화 되고 있어 이날의 조정국면은 일시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으며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으며 대세 상승에는 아직도
충분한 여력이 있어 하루이틀의 단기조정을 거친후 재차 상승국면으로 진입
할 것으로 전망.
10 시 40 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5.51 포인트 빠진 970.86 을
기록.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9개를 포함해 157 개 종목뿐이며 내린종목은
가격제한 폭까지 내린 13개 종목등 304 개 종목에 달하고 있다.
보합은 181 개 종목.
업종별로는 보험주, 증권, 은행등 금융주와 기계/전기기계업종의 하락폭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반해 육상운수, 비금속광물업종은 상승세.
건설업종은 개장초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약세로 돌아
섰으며 도매업종은 전일에 이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656 만주, 거래대금은 1,704 억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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