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 일본의 주요 18개 종합상사들의 대중국 수출계약은 천안문사태의
여파로 전년동월대비 28.3%나 줄어 들었다고 종합상사들의 권익단체인
일본무역협의회가 28일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일본의 전체 대외교역가운데 절반을 차지하는 18개
종합상사들이 지난달 중국과 체결한 수출계약고는 2억6,600만달러에
불과했으며 수입계약도 지난해 같은달보다 13.3%감소를 2억4,400만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천안문사태이후 중국지도부가 인플레 억제및 경제환경 재조정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과의 교역확대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분석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