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경제협의회는 한/미 양국간 무역마찰 해소방안의 하나로 알라스카주
로부터의 자원개발수입을 적극 추진하기위해 오는 28일부터 9월4일까지
8일간 알라스카주에 대규모 경제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 28일 출국...8일간 ***
정몽준 한-알라스카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한 이번 사절단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선일상선, 한일개발, 진영산업, 대성목재,
한국원양어업협회 등에서 모두 23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이번 방문기간중 알라스카주 정부 관리 및 현지 경제계관계자들과
만나 양측간 교역확대, 우리나라의 알라스카주에 대한 자원개발 참여,
수산업,목재업,건설업등의 알라스카주 진출등을 중점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