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올해 대구시내 2.7km의 구안국도확장에 35억원을 지원하는등
52개시에 총 480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32km의 도시내 도로를 정비하도록
했다.
21일 건설부에 따르면 그동안 도시내 도로는 도로법에 의해 해당시장이
시자체 재정으로 정비 관리해왔으나 빈약한 지방재정형편으로는 어려운점을
감안, 이같은 89년도 도시가로망 정비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건설부는 지난해부터 도시를 통과하는 국도의 확장, 국도대체 우회도로의
건설및 국도와 연결되는 시가지 간선도로를 정비하는데 전체사업비의 50%를
국고보조해왔는데 작년에는 14개시에 100억원을 지원, 10km의 도시내 도로를
정비했다.
한편 정부는 농어촌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농어촌지역발전을 위해 올해
지방도로 1,040km, 군도 1,310km의 포장사업비 2,963억원을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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