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정주식 상장 20일이내 처분 26% ***
공모주 청약자들이 배정주식의 장기보유를 기피, 청약주의 4분의1 정도가
상장20일이내에 배정주식을 처분하고 있으며 공개 즉시 보유주식을
대량매각하는 구주주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거래량 회전율 25.8%나 ***
21일 한신증권조사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중 새로 기업을 공개, 증시에
상장된 33개사 공모주의 상장직후 20일간 거래량회전율이 평균 25.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주를 매출한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공모주는 모두 일반청약자들에게
배정되는 만큼 기업공개 청약자의 4분의1 정도가 장기보유를 기피,
단기차익만을 남기고 배정주식을 처분해 버리는 셈이다.
이처럼 공모재정주식을 빠른 시일내에 매각해 버리는 경향이 강한 것은
상장직후의 주가가 공모시의 발행가에 비해서는 훨씬 높기 때문에 상장즉시
매각해도 상당한 시세차익을 얻을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구주매출을 통해 기업을 공개한 서광의 경우 상장직후 20일동안 거래량이
매출주식 전체의 2.5배에 달해 일반 청약주식의 조기매각뿐만 아니라
대주주지분도 대량 출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동해펄프(2신) 청화상공
등도 20일간 회전율이 100%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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