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이 속등, 이달들어 12.5%나 뛰어올랐다.
1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노계의 재계처분이 늘어나면서 계란공급이
줄어든데다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수급사정이 빡빡해지고 있다.
이에따라 농장출하가격이 특란의 경우 줄(10개)당 30원이 또 올라 이달
들어 70원(12.5%)이 상승했다.
대란과 중란은 450원과 730원선, 소란과 경란은 220원과 260원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도매단계에서도 강세를 보여 특락이 660원, 대란과 중란은 480원과 400원,
소란과 경란은 350원과 29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