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이 계열회사 (주)한불화장품을 통해 액세서리 패션의상을 포함한
토털패션 화장품회사를 목표로 경영다각화 전략에 나섰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장품은 지난 2월 화장품의 유통경로를 종전의
방문판매에서 점포판매제로 다원화하면서 점포판매를 전담할 한불화장품을
설립했다.
한불화장품은 기술제휴사인 프랑스 로레알그룹계열사 크레주제품의
국내생산및 완제품수입 판매만 하는 것으로 업계에 알려져 왔으나 최근
첫제품 "센세이션"을 내놓으면서 화장품은 물론 장신구 패션의상부문의
영업확대 방침을 밝혔다.
이와관련, 한불화장품은 이미 서울 23개점을 포함, 전국 70여개 특약점
계약을 체결했다.
동사는 당분간 20대 활동파여성을 겨냥한 신제품 "센세이션"을 판매하다가
10월께에는 프랑스와 완제품을 수입판매하고 금년말까지 소비자시장조사를
거쳐 내년초에는 화장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여성들의 장신구 및 의상
판매업을 함께 취급할 방침이다.
한편 "유행을 창조하는 패션화장품"이란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탄생한
한불화장품의 첫제품 센세이션은 20대 젊은여성을 겨냥한 미네랄화장품으로서
가격은 7,500원대의 중간가격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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